[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새 AI 에이전트 관리 소프트웨어 ‘Agent 365’를 공개하며 기업용 AI 전략을 강화했지만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신제품 모멘텀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이그나이트’ 컨퍼런스를 앞두고 기업 내부의 AI 에이전트 현황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Agent 365’를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도구로 개발된 에이전트뿐 아니라 어도비(ADBE), 서비스나우(NOW), 워크데이(WDAY) 등 타사 에이전트까지 자동으로 식별해 IT 부서가 승인·차단·보안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저드슨 앨토프 마이크로소프트 커머셜 비즈니스 최고경영자(CEO)는 “신규 직원 계정을 개설하듯 에이전트에도 동일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기업 관리자가 어떤 에이전트가 가장 많이 쓰이는지, 직원 업무시간 절감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보안 위험을 감지해 차단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회사는 ‘프론티어 프로그램’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조기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나 가격은 미정이다.
그러나 주가는 장 초반 보합권을 보였지만 나스닥 내 기술주 약세와 최근 단기 상승분에 따른 차익실현 영향이 겹치며 약세로 돌아섰다.
AI 신제품 발표가 긍정적이지만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가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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