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 ‘2024 국돼팀’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이는 가운데, 지난 1일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하반기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올해 한돈자조금은 국가대표급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연중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티저광고 ‘한돈을 즐기는 대한민국 모두가 국돼팀!’을 오픈,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해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광고 영상으로 국돼팀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지난 4월, 상반기 TV광고 ‘국돼팀 런칭 편’을 공개하며 백종원 감독이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서 170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국돼팀 하반기 TV광고 ‘국돼팀 활동보고서 편’은 백종원 감독이 국돼팀 선수들의 활약상을 들여다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캠핑, 다이어트, 외식, 이유식 등 일상 곳곳에서 한돈 먹방을 즐기는 국돼팀 선수들과 그들의 먹방 실력에 흡족해하며 ‘오케이!’를 외치는 백종원 감독의 모습들이 다채롭게 담겨 눈길을 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누구나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한돈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돈은 신선하고 깨끗한 국산 돼지고기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비자들 역시 한돈에 대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