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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는 B씨의 차량에 치인 뒤 뒤이어 오는 차량 2대와도 충돌하며 현장에서 사망했다.
앞서 112에 ‘보행자가 차도 위를 걷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사고는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B씨를 입건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 시신 부검 의뢰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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