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다.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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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으로 국가의 과학기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과학기술이 사회경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12대 ‘국가전략기술’이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국가전략기술 투자,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5년간 2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