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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는 이날 정오께 인천항에서 출발해 연평도에 도착해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위령제를 엄수한다.
TF 단장인 하태경 의원은 전날 간담회에서 연평도 방문 일정에 대해 “유족들이 장례식도 못 치르고 사망신고도 최근에 했다. 이번 방문에는 고인을 만나러 가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위령제를 마친 뒤에는 어업지도선을 타고 피격 현장을 찾아가 사건 당시를 재현한다.
TF는 다음 주 활동을 마감하고 최종 발표를 할 계획이다.
하태경 "장례도 못 치르고 사망신고…고인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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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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