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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주말 뭐먹지]말레이시아에서 넘어온 '화끈한' 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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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0.11.21 08:00:00

CU, 청양고추 보다 200배 매운 고스트칠리페퍼칩 선봬
히말라야 소금으로 만든 감자칩 3종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지 먹거리 찾는 소비자 겨냥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극한의 매운맛이 국내에 상륙했다.

(사진=BGF리테일)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 CU는 말레이시아 감자칩 ‘고스트칠리페퍼칩’을 직수입한다.

고스트칠리페퍼칩은 말레이시아의 식품제조기업 ‘마미더블데커’사(社)가 만든 상품으로 청양고추보다 200배 이상 더 매운 고추로 알려진 부트졸로키아로 만든 감자칩이다. 부트졸로키아는 먹으면 영혼이 나갈 정도로 매운 고추라는 뜻에서 ‘유령 고추(Ghost Chili)’로도 불린다.

이 상품은 일반적으로 노란색을 띠는 감자칩과 달리 시각적으로도 극강의 매운맛을 강조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만들어졌다. 첫 맛은 고소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혀가 아릴 정도의 강력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고스트칠리페퍼칩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유행했던 매운맛 챌린지 상품 중 하나로 뚜껑의 포장지에는 과자 한 통을 먹는데 걸린 시간을 적을 수 있는 기록지가 삽입돼 인증샷을 공유할 수 있는 펀(fun) 상품이다.

실제,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고스트칠리페퍼칩과 초시계를 함께 두고 먹는데 걸린 시간을 기록하는 컨텐츠들이 공유되고 있다.

이밖에 히말라야 감자칩 3종(오리지널·체다치즈·사워크림)도 있다.

히말라야 감자칩은 흔히 ‘귀족 소금’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한 상품이다. 히말라야 소금은 철분, 미네랄,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암염 결정체로 국내에서도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에 두루 활용하는 고급 재료다.

히말라야 오리지널 감자칩은 바삭한 식감과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을 강조한 상품이다. 체다치즈 감자칩은 표면에 치즈 분말이 버무려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다. 사워크림 감자칩은 상큼한 사워크림과 고소한 양파향이 어우러진 스낵이다.

CU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자 현지 먹거리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감자칩을 직수입하는 등 글로벌 소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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