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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알라딘'과 영화 '알라딘'이 손 잡았다

이윤정 기자I 2019.05.10 07:22:58

추첨 통해 200명 영화 예매권 증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개봉 예정인 가족 영화 ‘알라딘’의 예매권을 고객 2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알라딘’은 디즈니의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중 하나인 ‘알라딘’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다. 1992년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한 이후 전 세계 5억 4만 달러(한화 약 5745억원)의 흥행수입을 거두며 그 해 전 세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엔 세계적인 감독 ‘가이 리치’와 손잡고 발전한 CG기술과 함께 돌아온다.

영화 예매권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알라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니에게 말하고 싶은 소원을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2매씩 증정한다. 응모는 5월 19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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