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정신을 전파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올림픽 파크와 아바스토몰에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탭S4, 기어 아이콘X 등 최신 모바일 제품과 4D VR(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축구, 사이클, 카약, 조정 등 다양한 유스 올림픽 스포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서는 7종의 올림픽 핀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삼성 스토어에서 4개 올림픽 파크와 경기장 입장 및 1200여개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 올림픽 패스’를 무료 제공한다. 현재까지 제공된 패스는 약 60만장에 달한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이번 유스 올림픽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공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는 정신을 강조하게 됐다”며 “삼성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유스 올림픽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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