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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다른 전세계 국가들과 함께 미국내 모든 주(州)와 도시, 기업체들이 21세기 인류의 번영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저(低) 탄소 하에서의 안정적 경제 성장을 만들어간다는 우리의 비전과 리더십에 모두 동참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국은 (이번 탈퇴 결정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 여전히 글로벌 리더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고 앞으로도 미국 정부와 함께 우리 자손들이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전세계는 더욱 야심차게 파리 기후변화협정을 이행하고 이에 따른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행동은 단지 옳은 일만이 아니라 현명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뉴욕대(NYU) 스턴경영대학원 강연에서도 그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국제협정인 파리협정의 이행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기후변화 속도가 점차 가속화하고 있고 위험한 단계에 있다"며 "파리협정의 전 세계적인 이행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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