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모바일로 항공권 공동예약 땐 최대 94% 할인”

김형욱 기자I 2016.02.13 06:00:0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21일까지 모바일로 항공권을 예매하는 2명 이상 복수 고객에게 최대 9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가격은 김포~제주 왕복이 2인 기준 4만2400원(1인당 2만1200원), 3인 기준 4만7400원(1인당 1만5800원)이다.

국제선도 3인 기준으로 후쿠오카 왕복이 19만2960원(1인당 6만4320원), 오사카가 23만7240원(1인당 7만9080원) 등으로 할인가에 살 수 있다. 괌, 방콕, 마카오 등 동남아도 세 명이 함께 예매하면 1인당 10만원 안팎으로 다녀올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여행 기간은 7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며 노선별 극성수기는 제외된다. 예약 과정에서 두 명일 땐 프로모션 코드에 ‘happytour2’, 세 명일 땐 ‘happytour3’를 입력하면 할인가가 적용된다.

특가 발권 고객 중 200명은 추첨을 통해 사전 좌석지정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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