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5일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3분기 실적 발표 결과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 1만3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박민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률은 7.7%로 2분기 3.7%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수익성이 높은 고곤(Gorgon) 프로젝트 매출이 예상보다 더 많이 반영됐고, 대우조선향 제품 매출도 3분기부터 인식되면서 매출 구조 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4분기 부실사업부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내년에도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4분기 기대되는 신제품 GTT 인증이 완료되면 과점시장 내 점유율 상승과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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