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윤경기자] 사담 후세인이 자신의 이름을 아우다(Auda)로 개명하고 생존해 있으며 복권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 이라크 전 장군을 인용,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후세인은 이라크내에 소규모 그룹과 함께 생존해 있으며 여기에는 아마도 자신의 아들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후세인이 쓰고 있는 "아우다"란 이름은 "복귀(return)"을 뜻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