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기업 스트래티지(MSTR)가 약 두 달 만에 비트코인 매수를 재개하며 2%대 상승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오후12시44분 스트래티지 주가는 전일대비 2.18% 상승한 130.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7%대 급락했던 주가는 이날 장전거래부터 반등세를 나타냈다.
배런스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비트코인 4603개를 3억6970만달러에 매입했다.
평균 매입가는 개당 8만318달러로 지난 6월 말 이후 첫 추가 매수다. 회사는 보통주 매각을 통해 확보한 6억280만달러를 활용해 이번 거래에 나섰다.
이에 따라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84만5050개로 늘었다.
전체 평균 매입가는 개당 약 7만5412달러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스트래티지가 대규모 매수에 다시 나서면서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기대가 주가를 지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