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서울공업고등학교와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1971년 동산테크를 설립해 기계설비산업에 발을 들였다. 이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장을 거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협회 제6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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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종합·전문건설업 간 겸업 제한 폐지 논의 과정에서 기계설비공사업의 4년 유예를 이끌어 업계의 업역을 보호했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 4대 사회보험료를 공사원가에 반영하는 제도 개선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스템에어컨, 지열냉난방, 자동원격검침, 지능형 제어시스템 설치공사 등 신규 분야의 업역 확대를 추진하며 기계설비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인은 감사원장 표창과 은탑산업훈장, 건설산업발전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5시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조옥환 씨와 자녀 박상순·박주현·박수현 씨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