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매디슨에어솔루션스(MAIR)가 뉴욕증시 상장 이후 투자자 관심 속에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12시22분 기준 매디슨에어솔루션스 주가는 전일대비 0.68% 오른 31.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 17% 넘게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공모가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매디슨에어솔루션스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27달러로 확정한 뒤 약 22억달러를 조달했다. 이를 통해 시가총액 약 155억달러 규모로 증시에 입성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 증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등 상업용 공기 관리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모 자금을 활용한 부채 축소 계획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IPO 흥행이 향후 대형 기업 상장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