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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측은 이번 시즌을 ‘스키어의 일상에 스며드는 단 하나의 프리미엄 스키장’이라는 콘셉트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스키라이프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 강남에서 40분 내 도착 가능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는 유소년 및 초급자를 위한 초급 강습자 전용 프라이빗 슬로프를 운영하고, 초중급 스키어가 정상에서 베이스까지 이동할 수 있는 완만한 경사 중심의 ‘파노라마 슬로프’ 구성을 제공한다.
성수기인 12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얼리모닝 운영을 확대한다. 해당 기간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7시, 주중은 오전 8시에 오픈해 시간대 선택 폭을 넓힌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최대 폭 154m의 8개 광폭 슬로프, 시간당 1만 5000명 수송이 가능한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용 시간 기반의 ‘시간제 리프트권’ 운영 방식, 이용객 밀집도 관리 목적의 ‘슬로프 정원제’ 적용,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 가능한 ‘스키 모바일 퀵패스’, 다채로운 스키 부대시설 등으로 차별화된 스키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운영 시간 및 슬로프 오픈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