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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케어 페이지에서 성별, 나이, 가장 불편한 증상, 증상 지속 기간, 동반 증상 등을 선택하면 여성질환, 소아질환 등을 구분해 상세한 증상체크 결과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예상 가능 병명, 관련 진료과, 가까운 주변 병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진료과 정보를 누르면 네이버 지도가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찾아주고, 병명을 누르면 해당 질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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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명절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 중이거나 해외 거주 중인 한국인,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위해 다국어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어, 영어 중 본인이 편한 언어로 설정해 증상체크를 수행한 후 간편하고 정확하게 번역을 제공해 의료진에게 전달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사내부속의원에서 네이버케어를 ‘사전 문진’ 형태로 고도화 진행 중이다. AI, 의학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환자가 사전에 입력한 증상 정보를 의학 용어로 변환하고, 병원 의료 정보 시스템(EMR)으로 전달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화, 환자의 의료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