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스마트도시 조성 5개년 계획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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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5.12 06:59:40

''2026~2030 성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
원도심과 신도심 간 생활 인프라 불균형 해결 및
시 전역에 AI 접목한 디지털 혁신전략 체계 구축

[성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4차산업 특별도시’를 꿈꾸는 성남시가 스마트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5개년 중장기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9일 성남시청 산성누리홀에서 진행된 ‘2026~2030년 성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모습.(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지난 9일 시청 산성누리홀에서 ‘2026~2030년 성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자문단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기존 ‘성남시 스마트도시계획(2021~2025)’의 만료를 앞두고 수립되는 것이다. 시는 지난 계획을 통해 교통·환경 등 6개 분야에서 28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추진해왔으며,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80%의 추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새 계획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 생활 인프라 불균형에서 비롯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을 바탕으로 4차산업 특별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성남 전역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기반의 혁신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 시민 리빙랩,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은 미래도시 혁신을 선도할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라며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을 통해 성남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완성하고, 성남이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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