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이윤정 기자I 2022.06.01 09:10:30

리걸테크VDR 모바일뷰어를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업무 처리 가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리걸테크 주식회사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리걸테크 주식회사)
해당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기업과 이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오픈마켓 형태의 서비스로 중소 및 벤처 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올해는 약 1만5000여 수요기업을 선정하여 30% 자부담금 포함 최대 4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이 지급받은 바우처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 서비스 상품 선택 후 결제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리걸테크는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재택근무(협업Tool)에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 1GB 상품을 3개월, 6개월, 12개월 사용권 총 3개 서비스를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현재 리걸테크VDR 상품에 대한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리걸테크VDR은 기밀 정보를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검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으로, 7단 상세 권한 설정, 캡처 및 프린트 방지 등 강력한 보안을 갖추고 있고, 한국어 외에도 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까지 총 6개 다국어 메뉴를 지원한다.

아울러 모바일 뷰어를 통해 기밀자료 유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검토가 가능하고, 폴더별 구독 설정 기능과 중요 기능 설정 등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분야 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성실히 임할 것이며, 특히 재택근무가 어느 정도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유용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 상품을 제공하니 수요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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