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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사업 구조변화 중장기 성장 가능성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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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I 2022.04.01 07:46:40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사업 구조 변화에 따른 중장기 추가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노브랜드버거 실적 기여 확대 시 주가 우상향 흐름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현재 신세계푸드 주가는 지난달 31일 기준 7만7400원이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세계푸드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45억원, 5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대기업 급식 신규수주, 꾸준한 베이커리 및 제조부문 개선세는 긍정적이지만 대외변수의 마이너스(-) 흐름, 계절적 비수기 영향, 원가 상승 등에 따라 단기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치는 다소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소비 경기와 관련된 대외변수, 원가 상승 흐름이 영업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구조이나 중장기 추가 성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며 “대외변수 개선세에 따른 이익 회복, 노브랜드 실적 기여 확대시 주가는 우상향 흐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급식부문은 최근 확진자 수 증가와 연관된 재택수요 증가로 식수 감소, 대체인력 수요 증가, 원부자재 상승 영향이 영업실적이 반영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다만 저수익 사업장 철수와 동시에 고정비 부담이 낮은 형태의 사업모델 전환은 여전히 유효하고 대형 사업장 추가 수주도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식부문에서는 노브랜드의 영업실적과 신규매장 단기 출점 속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2022년 2분기 이후 다시 개선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베이커리 역시 외형성장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고, 최근 상품고급화와 오프라인 리뉴얼 관련 비용지출 마무리 시 소비자 니즈 부합에 따른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 온라인 확대에 따라 영업시간과 영업일수 규제 리스크를 완화한다는 측면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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