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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녹촌분교 예술공간으로 재탄생…교육청-市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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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11.23 0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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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폐교된 남양주 녹촌분교가 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되살아난다.

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폐교된 마석초 녹촌분교 활용을 위해 남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숙현 교육장(오른쪽 두번째)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오른쪽 세번째)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마석가구공단에 위치한 마석초등학교 녹촌분교(토지 7392㎡/건물 431㎡)는 2019년 폐교된 이후 방치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N티스트 IN 녹촌 프로젝트’의 공간으로 변화할 계획이다.

‘N티스트 IN 녹촌 프로젝트’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연계한 사업으로 녹촌초를 지역 예술가를 위한 전시 및 작업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 및 사용 허가에 감사하다”며 “구체적인 활용 방안과 문화콘텐츠 개발 및 지원 방안에 대해 교육청과 꾸준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숙현 교육장은 “학생들이 떠나간 학교공간이 훌륭한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기대한다”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예술적 정서 함양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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