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원도 철원군은 최근 동송읍 DMZ두루미평화타운 내에 조성된 ‘국제두루미센터’를 개관한 가운데 이용객들의 이동을 도울 차량으로 친환경 전기관광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 | (사진제공=철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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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센터는 총 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DMZ두루미평화타운 부지 내 연면적 961㎡(지상 3층, 야외 및 옥상)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전시체험공간과 영상교육실, 2층은 국제회의장 및 영상회의실, 3층은 방문객 쉼터 및 다목적공간으로 배치됐으며 옥외 테라스와 화단에는 단정학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철원군은 두루미 생태를 해치지 않고, 관광객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18인승 친환경 전기승합차인 ‘이비온 E6’를 내방객용 관광버스로 채택했다. 오르막 등판 능력이 강한 이비온 E6 전기승합버스는 두루미 타운 내 화살머리고지, 아이스크림 고지를 원활히 운행하며 넓은 면적의 두루미 센터를 관람하는 방문객들의 발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비온 E6는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스쿨버스, 유치원버스 등의 어린이 통학버스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