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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실 관계자는 전날 “(윤 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당내 경제통으로 불린다. 특히 지난해 7월 임대차 3법에 반대하는 내용의 국회 본회의 5분 연설로 스타 정치인 반열에 올랐다.
그는 또 여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 등 정책 구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일 비판하면서 ‘이재명 저격수’로 꼽힌다.
당내 경제정책통…임차인 5분 연설로 주목
기본소득 때리며 ‘이재명 저격수’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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