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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추천하는 설 맞이 아이폰 활용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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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기자I 2019.02.04 09:10:31

''아내의 식탁'', ''포토스캐너'' 등 앱 추천
자체 메시지 기능 ''미모티콘'' 새해인사도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설 명절, 미국기업이지만 아시아에서 재미를 보는 애플도 당연히 ‘설 마케팅’을 한다. 4일 애플이 추천하는 아이폰·아이패드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자.

애플은 2월을 즈음해 한국·중국의 설 명절을 맞이해 애플리케이션(앱) 추천이나 자체 기능 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추천하는 이색 마케팅을 진행한다.

애플이 명절을 맞아 추천한 앱을 보면 우선 ‘아내의 식탁’이 눈길을 끈다. 이 앱은 다양한 상황과 계절에 맞는 조리법(레시피)을 제공한다. 재료 손질하기부터 과일 예쁘게 자르기, 소품을 활용한 테이블 스타일링 등 다양한 요리 ‘팁’을 제공한다. 다양한 키친웨어 제품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연휴를 맞아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이들을 겨냥했다.

가족들이 모여 과거 추억을 이야기하다보면 빠지지 않는게 바로 ‘사진’이다. 과거 사진은 대부분 아날로그 카메라로 촬영해 필름으로 인화한 형태로 남는데, 이를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앱이 ‘포토스캐너’다. 실물 앨범사진을 아이폰을 활용해 쉽게 스캔하고 디지털 앨범으로 만들어 저장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사람과 공유도 가능하다.

사촌들끼리, 혹은 고향 친구들과 찍은 사진에 다양한 스티커·콜라주 효과를 주는 ‘피콜라(Picolla)’ 앱과 귀성길 정체 중에 즐길 수 있는 ‘토카라이프: 월드(Toca Life:World)’ 앱도 눈길을 끈다.

아이폰의 자체 메시지 기능에 있는 애니모티콘, 직접 만든 미모티콘으로 생동감 있는 새해인사를 보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단순한 문자메시지를 넘어 다양한 감정이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기능으로, iOS12 버전 이상에서 이용 가능하다.

물론 영상통화기능인 페이스타임을 통한 안부 전화도 효과적이라고 애플은 추천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추천 사항에 있는 ‘그룹 페이스타임’이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보안 문제가 불거진 후 설 연휴인 4일 자정 현재까지도 기능 이용을 제한하는 상황이다.

이 밖에 애플은 직영 온라인스토어에서 주문시 포장은 물론 원하는 문구를 각인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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