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이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혼자 먹기 좋은 10㎝ 가량의 미니 사이즈 케이크 ‘카페스노우 미니케익’을 새롭게 출시했다.
제품은 ‘까망베르 미니케익’과 ‘콜드브루 티라미수 미니케익’ 등 2종. 이들 케이크는 ‘달콤하고 시원한 프리미엄 디저트’ 콘셉트로 눈(Snow)의 결정체를 표현한 하늘색 육각형 모양에 부드러운 서체와 눈꽃 아이콘을 적용한 신규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카페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2015년 론칭한 냉장 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총 16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신규 BI는 ‘SPC삼립’, ‘샌드팜’ 브랜드 로고를 디자인 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가 참여했으며 카페스노우 제품 패키지에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SPC삼립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초까지 서울 홍대입구에 ‘카페스노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다양한 카페스노우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냉장 디저트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추세”라며 “새롭게 선보인 BI와 함께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 출시해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카페스노우’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