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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 이미지 검색 서비스 '쓱렌즈'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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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18.05.08 06:00:00

사진만 찍으면 해당 제품·유사 상품 알려줘
5월 시범운영 후 6월부터 정식 출범 계획

(사진=신세계몰)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신세계몰은 이미지 검색 서비스 ‘쓱렌즈’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몰에 따르면 슥렌즈는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신세계몰 어플을 켜고 옷, 신발, 가방 등을 촬영하면 해당 상품 혹은 유사한 상품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핸드폰에 저장된 기존 이미지만으로도 상품 검색이 가능하다.

제품에 해당하는 기장, 형태, 패턴, 소재, 컬러 등 255개의 라벨도 자동 추천한다. 예를 들어 파란색 줄무늬 셔츠의 사진을 찍었다면 긴팔 면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 등의 이미지 라벨이 추가되는 방식이다.

해당 라벨 정보는 타 사이트처럼 사람이 하나하나 정의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자동으로 붙여지는 결과이기 때문에 효율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세계몰은 5월 한달 동안 쓱렌즈를 시범운영 한 뒤 6월부터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신세계몰은 지난 4월부터 1:1 고객 상담 ‘챗봇’을 내놓은 바 있다. 전체 CS 상담 문의 중 셀프 처리가 가능한 24% 유형에 인공지능 서비스가 자동 응대하는 방식으로, 신세계몰은 고객 문의 유형을 8가지로 분류해 총 318개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실제로 서비스를 시행한 4월 한 달을 분석해보니, 챗봇을 통해 문의하는 수는 하루 평균 3000건이 넘었다. 반면에 전화 문의 건수는 일 평균 9.5% 감소했다. 이메일 상담은 32.4%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김예철 신세계몰 상무는 “인공지능 기술이 고도화 되면서 유통업계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단순히 쇼핑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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