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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오는 9일까지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5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포켓몬 찾기 프로모션은 인천 출발 비엔티안, 나리타, 오사카, 하노이 노선과 부산 출발 기타큐슈, 세부 노선 등 13개의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각 노선 별로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부산-기타큐슈 9만6300원 △인천-기타큐슈 10만6300원 △인천-오사카 15만4500원 △부산-클락 17만3000원 △부산-세부 17만8000원 등이다. 운임은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무료 위탁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
이스타항공은 6월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7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김포-제주 항공권이 최저 1만4900원부터, 청주·군산·부산-제주 노선이 최저 1만5900원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6만9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5만9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4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3200원 △인천-홍콩 7만3200원 △인천-방콕 11만4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32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중국노선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청주-선양(심양) 7만4200원 △청주-옌지(연길) 10만4200원 △청주-하얼빈 7만4200원 등이다.
제주항공은 2~3월 증편 노선에 대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편도항공권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나고야 노선은 6만80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9만8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베트남 다낭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각각 기존 주7회 운항에서 주14회로 증편 운항한다. 인천-후쿠오카는 2월 한달간 주16회, 3월에는 주19회 운항한다. 주19회로 증편 운항 중인 인천-오사카 노선은 3월25일까지 증편횟수를 유지한다. 이와함께 인천-나고야 노선은 3월 중에 증편횟수를 주7회로 늘려 하루 2차례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랑스는 오는 9일까지 유럽도시 항공권을 대상으로 ‘올라라(OH LALA)’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저가는 73만원부터이며 출발 가능한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특히 스페인, 스위스, 북유럽,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 인기 도시 항공권이 저렴하다.
터키항공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로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탄불-코나크리 노선 특가 항공권은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699달러(약 80만원)부터 시작한다. 터키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마일즈앤스마일즈 (Miles&Smiles)의 회원들은 취항일인 1월31일부터 6개월 동안 보유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 가격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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