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스바겐 더 뉴 파사트 1.8 TSI 시승 - 더 뉴 파사트의 간결한 계기판

김하은 기자I 2016.06.10 01:22:00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더 뉴 파사트의 계기판은 원형의 클러스터 사이에 세로로 긴 디스플레이를 배치한 ‘폭스바겐 고유의 디자인’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주행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무척 간결하게 전달한다.

폭스바겐 더 뉴 파사트 1.8 TSI는 1.8L TSI(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70마력과 25.4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한다. 전장 4,870mm 전폭 1,835mm 전고 1,485mm이며 1,515kg의 공차 중량을 갖고 있다.

시승 차량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235/45R 18인치의 컨티넨탈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6km/L(도심 10.0km/L 고속 14.4km/L)이며 차량 가격은 3,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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