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98회 1등 8명 `19억`, 배출점 어디?

박지혜 기자I 2016.04.17 10:27:0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698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19억2108만4125원씩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는 6개 ‘3, 11, 13, 21, 33, 37’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8’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8명으로 5336만30448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88명으로 122만6746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796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5만364명이다.

1등 배출점은 서울 성동구 로또방, 서울 강서구 새로나슈퍼, 대구 달서구 코리아마트, 인천 남구 한솔사, 광주 북구 로또삼각점, 광주 북구 대박찬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역곡역전로또, 전북 군산시 농산물직판장 등 8곳이다. 8명의 로또 구입방식은 자동 5명, 반자동 1명, 수동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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