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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아이언맨’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자동차 전문 제조업체 테슬라가 또 한번 손잡이 결함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 유명 소비자 정보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테슬라가 선보인 고성능 모델S P85D가 12만7000달러(약 1억3798만원)짜리 ‘그림의 떡’이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테슬라가 자랑하는 차문 손잡이가 말썽이라고 지적했다. 테슬라 전기차는 운전가가 열쇠를 갖고 다가가거나 사람이 손잡이 부분을 만지면 저절로 튀어나온다. 그리고 차에 오르면 다시 차문으로 들어가 주행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한다.
컨슈머리포트는 차문 손잡이 기능이 자주 작동하지 않아 제대로 운전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를 운전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지적하고 있는 결함으로 차문 손잡이라고 컨슈머리포트는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해에도 기존 모델S에서 차문 손잡이 결함이 발견돼 구설수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는 그러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문 손잡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직접 수리점을 찾지 않더라도 테슬라 직원이 직접 방문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해주자 차문 손잡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지난해 출시된 모델S P85D는 두 개의 모터를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폭발적인 힘을 자랑한다. 기본형이 최고출력이 381마력인 반면 P85D 최고출력은 691마력에 달한다. 시속 100마일(약 97km/h)에 도달하는 속도도 단 3.1초로 페라리에 버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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