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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놀이 플래시몹은 이날 역을 찾은 고객과 직원 300여명이 기차를 주제로 한 흥겨운 음악에 맞춰 함께 율동을 하며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이 올해 창사 10주년과 새해 새로운 출발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 같은 형식적 행사에서 벗어나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과 고객이 모두 사랑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는 코레일’을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기차놀이 플래시몹은 이날 대전역과 광주역에서도 열렸으며, 4일은 동대구역·부산역·분천역에서 진행하는 등 전국적으로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앞으로도 국민의 사랑과 직원의 애사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 러브 코레일’(I ♡ KORAIL) 운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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