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미녀 25명 中 `최고 뒤태 미녀`는?..미스 섹시백 본선대회 개최

우원애 기자I 2014.08.10 10:32:37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제1회‘2014 미스 섹시백’본선 선발대회가 오늘(10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도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본선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선을 거쳐 뽑힌 25명의 후보자가 참가한다.

심사는 온라인 투표점수 10점, 블라인드 심사 20점, 조별 미션 무대 20점, 개인 심사 50점 등 총 100점 만점 기준으로 한다.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최종 선발된 6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외에 속옷브랜드 ‘섹시쿠키’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모델,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으며, 본인들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뽐냈다.

2014 미스섹시백 본선 진출자들이 화보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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