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끈 ‘웰빙’은 소비시장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 같은 경향은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창업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서구화 되어가는 생활 패턴, 단순히 오래 살자가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살자’ 라는 사람들의 가치관 변화로 웰빙 사업은 천연 유기농 식품, 자연식품 등을 활용한 외식 아이템으로 발전, 삶의 트랜드에 발맞춰 진보되고 있다.
22일부터24일까지 SETEC 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서도 웰빙, 퓨전 요리 등 다양한 외식 아이템이 선보일 예정이다.
‘호박이 넝쿨째’는 단호박요리 프랜차이즈 업체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께 단호박요리전문점의 창업 노하우를 소개코자 한다.
워터비스 관계자는 ‘해양심층수는 병원체나 유기물이 거의 없는 100% 청정성,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의 다량 함유,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2℃의 저온안정성 등 식수자원으로서 탁월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본 박람회를 통해 가맹점 모집을 계획 중이라 한다.
이밖에, ‘사바’라는 과일을 이용하여 소시지, 돈까스 등의 메뉴로 개발한 ‘사바랑’ 외 60 여 개 외식 업체 등이 참여 할 예정이다. 외식관은 SETEC 전시장1관에 자리 할 예정이다.
박람회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인과 예비창업자는 박람회 사무국 ( 국번 없이 1588- 7221) 혹은 인터넷 웹사이트 (www.sbex.co.kr ) 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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