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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텔, 트럼프의 애플 칩 수주 발언·파운드리 흑자 전환 기대…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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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6.19 01:00:5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자급제 및 글로벌 CPU 및 종합 반도체 제조 파운드리 시장 혁신 리딩 기업 인텔(INTC)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텔의 애플(AAPL) 칩 위탁생산 수주 사실을 언급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8일(현지시간) 오전11시44분 인텔 주가는 전일대비 8.24% 상승하며 131.08달러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수주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투심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개장 직후 11% 넘게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던 주가는 오전장 현재 8%대 견조한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의 상승 흐름은 그동안 분기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던 파운드리 사업 부문이 애플이라는 메가급 고객사를 확보해 극적인 흑자 전환을 이뤄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댄 아이브스 웨드버시 분석가는 애플의 미국 내 제조 계약은 AI 기반 기기 사이클 진입과 맞물려 동사에 거대한 기회라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맥과 아이패드용 차세대 M7 프로세서 생산을 위해 인텔의 18A-P 공정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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