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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튜이티브머신스, 역대급 호실적에도 고점 부담…주가 보합권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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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15 00:57:3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우주 탐사 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LUNR)는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흑자 전환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부각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전11시33분 인튜이티브머신스 주가는 전일대비 0.31% 상승한 35.7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인튜이티브머신스는 1분기 매출 1억867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 6250만달러 대비 세 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영업이익 지표인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70만달러로 집계되며 시장예상치였던 790만달러 적자를 깨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인튜이티브머신스 주가 흐름에는 호실적이라는 본질보다 시장의 높은 눈높이가 작용했다. 매출이 시장 컨센서스인 2억달러에 다소 못 미친 점과 주가가 올해에만 120% 폭등한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장 초반 1.5%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머신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1분기 완료한 위성 제작사 란테리스 스페이스 시스템스 인수가 즉각적인 가치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9억5000만달러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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