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IT 하드웨어 거인 애플(AAPL)과 델테크놀로지스(DELL)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마진(이익률) 압박 우려가 제기되며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1시39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36% 하락한 261.45달러에, 델은 3.53% 내린 119.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AI 열풍에 따른 수요 폭증으로 이번 분기 메모리 가격이 전 분기 대비 40~50%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아미트 다리아나니 에버코어ISI 연구원은 “DRAM과 낸드플래시 비용 인플레이션이 하드웨어 기업들의 2026년 마진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애플의 경우 자체 칩 설계를 통한 원가 절감 능력이, 델은 가격 전가가 용이한 기업용 PC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이 충격을 완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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