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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어스, 美 에너지음료 성장 수혜 전망…시티, "24%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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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7.24 03:36:4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에너지음료 업체 셀시어스홀딩스(CELH)가 미국 내 시장 성장성과 해외 확장 기회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시티그룹으로부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가 55달러를 신규제시받았다. 이는 전일 종가 44.34달러 대비 약 24%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티의 웬디 니콜슨 연구원은 “에너지음료 카테고리는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셀시어스는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채널 확장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후2시28분 셀시어스 주가는 전일대비 1.61% 오른 45.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1% 안팎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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