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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사포럼은 의대생·전공의·공중보건의사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의료의 현재를 진단하고 의료 미래를?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 후보는 의료 시스템을 재건을 위한 정치권이 의료계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젊은 의사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 이후 11시 30분에는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대학생들과 만나 ‘한강 피크닉’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성동구 성수동 ‘차없는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지도 없고 효과도 없다”고 일축했다. 전날 충남 유세 일정 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전제로 한 협상이라든지 요구 조건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며 “(단일화에 대한) 의지도 없고 실질적 효과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를 진행한다면 이준석으로 후보가 결정되는 방향이어야 하는데, 저쪽 (국민의힘) 사람들은 단일화 논의에 들어가는 순간 이전투구를 넘어서 거의 난투극이 벌어지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논의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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