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 러너스테이션(여의나루역) 등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한강과 지천, 내사산·외사산 트래킹 코스 등을 계속 다듬어 운동하기 좋은 서울, 천만시민 모두 즐겁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는 평화의광장을 출발, 올림픽공원 북2문(반환점)에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5km 코스’와 반환점에서 성내천을 돌아오는 ‘10km 코스’, 2개 부문에 총 600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