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 컨셉으로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대상 캠페인으로 작품 공모 수, 전시 방문객 수가 매년 증가하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
‘현대키즈모터쇼’에 출품된 작품은 미술, 교육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이 선정된다. 이후, 최우수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총 6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다. 특히, 6개 수상작은 2024년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디지털로 구현해 일반인의 관심과 체험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현대키즈모터쇼는 현대차의 대표 유스 캠페인으로 미래의 잠재 고객인 성장세대가 상상하는 모빌리티, 로보틱스 및 친환경 에너지 등을 포함한 미래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성장세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소개하고 현대차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