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비씨엔씨와 풍원정밀, 노을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코람코더원리츠, 대명에너지는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받는다.
◇2월 28일(월)
△풍원정밀 상장
-오픈메탈마스크(OMM)와 파인메탈마스크, 스틱바마스크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품 생산.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인 1만5200원. 공모금액 456억원.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액 304억원, 영업이익 25억원
◇3월 1일(화)
△3·1절로 휴장
◇3월 2일(수)
△코람코더원리츠 일반청약
-서울 여의도 금융업무지구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츠.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그룹, 한국3M, 인텔코리아 등이 임차.
-공모가 5000원, 공모금액 54조3000억원.
◇3월 3일(목)
△비씨엔씨 상장
-업계 최초로 반도체용 합성 쿼츠를 활용해 반도체 식각 공정에 필요한 포커스링 부품 개발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초과한 1만3000원. 공모금액 325억원.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노을 상장
-인공지능(AI)과 자체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기업. 기술특례상장 추진.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미만인 1만원. 공모금액 150억원.
-2020년 기준 매출 2억9526만원, 영업손실 72억4795만원
◇3월 3일(목)~4일(금)
△대명에너지 일반 청약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 기업.
-공모가 희망범위 2만5000원~2만9000원. 공모금액 최대 1305억원.
-1~3분기 누적 매출액 985억7100만원. 영업이익 367억67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