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혁신도시 발전추진단을 꾸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에 있던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혁신도시 발전에 대한 정부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법률이 개정된 데에 따른 후속조치다.
부단장 직할로 정책총괄과, 계획과, 산업과를 두고 지원국장 아래 지원정책과, 상생발전과, 대외협력과를 운영한다. 총 6개과에서 34명이 일하게 된다.
혁신도시정책총괄과와 지원정책과는 ‘혁신도시 시즌2’ 사업총괄 및 혁신도시 정주인프라 개선사업을 담당하고, 혁신도시산업과는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수행한다. 이번에 신설된 혁신도시상생발전과는 지역생활권 내 상생발전 및 협력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2월초 세종시에서 열린 균형발전 비전과 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2’ 업무에 맞춰 조직을 재정비하는 것”이라며 “올해 6월까지 시·도별 발전계획을 수렴하고 10월까지는 혁신도시별 발전테마를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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