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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많은 주식들이 큰 폭의 조정을 경험했고 이로 인해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을 웃도는 주식 수가 20%에 불과할 정도로 시장도 매우 단기적으로 보면 극도의 과매도 상태를 겪었다”며 시장 반등을 점쳤다.
파버 편집인은 “개인적으로는 이제부터 시장 반등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면서도 “다만 이번에 기술적인 충격이 컸던 만큼 다시 반등해도 지수가 최고치를 넘어서긴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파버는 같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지난해 10월 고점에서부터 20~30% 추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그는 지난 3년간 줄곧 뉴욕증시 약세장을 전망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