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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주]한화증권

증권부 기자I 2011.03.13 09:16:00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현대모비스(012330)
- 핵심부품 내재화 및 전자제어 전장시스템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기업 활동성은 올해도 긍정적
- A/S부품 유통사업의 안정성, 핵심부품 특히 전장부품의 구조적 성장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기업가치 흐름 지속될 전망
- 실적성장은 물론 Valuation 상향조정 가능성도 높아 보임

현대하이스코(010520)
-  올해 국내 철강사의 생산량이 증가로 열연강판은 순수출, 후판은 소량 순수입 기조를 유지하며 수입산 가격 인상이 제한적일 전망
- 따라서 국내 재압연 업체의 적정 롤마진 유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국내 자동차 생산량 10% 이상 증가해 자동차용 냉연강판에 대한 양호한 수요 상황이 지속될 전망
- 해외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61.9% 증가해 영업외손익 개선, 세전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올해년 EBITDA가 4926억원으로 9.1% 증가할 전망
 
현대증권(003450)
-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가능성이 낮아졌으며, 최근 현대차, 현대중공업 그룹과 화해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지분방어차원의 자금소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
- 위탁매매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창출로 이익변동성은 경쟁증권사 대비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일회성이익으로 배당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당배당금은 600원 이상이 될 것으로 판단됨
- 금리상승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으나 현대증권의 경우 보수적인 채권운용으로 수익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그룹리스크 완화와 이익규모의 증가로 하방경직성은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코스닥

OCI머티리얼즈(036490)

- NF3 타이트한 수급상황 지속에 따른 단가 인상 트랜드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시장확대와 공급부족의 유리한 사업환경에서 동사는 NF3, SiH4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을 이어가고 있음. 현재 NF3의 국내 생산규모 점유율은 45%에 달하고 있는 상황
-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3264억원. 영업이익 1183억원, 당기순이익 925억원. 현재 P/E 13.1배 수준
- 동사의 P/E Multiple Band의 하단에 위치한 현재 동사 주가 수준은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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