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아파트 중심 부동산투자신탁(REIT) 센터스페이스(CSR)가 인디펜던스 리얼티 트러스트와의 합병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12시3분 센터스페이스 주가는 전일대비 8.40% 오른 57.14달러에 거래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센터스페이스와 인디펜던스 리얼티 트러스트는 주식 교환 방식의 합병을 통해 기업가치 81억달러 규모의 주거용 리츠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합병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가 매수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거래 조건에 따라 센터스페이스 주주는 보유 주식 1주당 인디펜던스 리얼티 트러스트 보통주 약 3.8주를 받게 된다. 현금 지급 없이 양사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합병으로 아파트 중심의 대형 주거용 리츠가 탄생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