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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보잉, 월가 투자의견 '매수' 두 단계 상향·목표가 300달러 제시…주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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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8.04 0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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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A)은 BNP파리바가 투자의견을 두 단계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높여 잡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전11시38분 기준 보잉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0% 오른 226.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4% 넘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매슈 에이커스 BNP파리바 애널리스트는 보잉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도’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도 기존 230달러에서 300달러로 높였다.

에이커스는 737 MAX 10과 777X 인증이 완료되면 투자 위험이 낮아지고 잉여현금흐름(FCF)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장기적으로 연간 FCF가 160억달러에 달할 경우 주가가 45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도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켈리 오트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보잉의 사업 정상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보잉의 항공기 인도량은 2025년 약 600대에서 2026년 67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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