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NXP세미콘덕터(NXPI)가 월가의 투자의견 하향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종 전반의 상승 흐름 속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12시16분 기준 NXP세미콘덕터 주가는 전일대비 2.06% 오른 218.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부정적인 리포트 영향으로 변동성을 보였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한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미즈호는 이날 NXP세미콘덕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매도’로 두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225달러에서 188달러로 낮췄다.
미즈호는 글로벌 자동차 생산 둔화와 재고 증가를 주요 배경으로 제시했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올해 글로벌 차량 생산량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거시경제 불확실성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반도체 업종 내에서도 전방 산업에 따라 주가 흐름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자동차 비중이 높은 NXP세미콘덕터와 달리 데이터센터 관련 비중이 높은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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