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밤’은 ‘오직 당신만을 위해 준비된 대림미술관의 취향 저격 큐레이션’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미술관 콘서트 시리즈다. 대림미술관 에듀케이터가 직접 진행하는 ‘MSCHF: NOTHING IS SACRED’ 전시의 스페셜 투어와 아티스트 토크·공연으로 이뤄진 미니 콘서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MSCHF: NOTHING IS SACRED’전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반열에 오르며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커스텀해 제작한 예수 신발과 사탄 신발, 빅 레드 부츠 등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