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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때처럼 최근 상황에서도 시민 건강을 위한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한 간호인들 덕분에 보건의료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감사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 시장은 지난 한 해 간호 발전과 간호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을 시상한다.
1946년에 창립한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의 서울지부 단체다. △서울시 간호사 회원 귄익 옹호 △복지 지원 및 간호환경 개선 △25개 구간호사회를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서울시 어린이집 영유아 방문건강관리 사업 등의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