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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추진위원회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수원 ITS 아태총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국토부, 수원시, ITS 협회, 전문가를 중심으로 정례 회의를 개최해 종합계획 수립, 국내외 홍보 강화 방안 및 향후 조직위원회 설립 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두 총회의 연계 프로그램, 코리안 패키지 티켓 등 연속 참여 개인과 기업을 위한 혜택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국내 ITS 산업은 한 걸음 더 도약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